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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개보리

보리 대왕개껌~~~ 물고 뜯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보리... 집안 벽지며 몰딩이며 다 뜯어놓는바람에..집이 아주 개판이다..ㅠ.ㅠ 작은개껌은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이번에는 조금 큰 개껌을 사다줬다..ㅋㅋㅋ 그냥 개껌은 넘 심심하니 가운데에 오리고기가 붙어있는걸로... 한개 던져주니 하루종일 물고 빨고...넘 신나한다^^ 보리아~~이제 제발 벽지나 몰딩 뜯어놓지말고 개껌 가지고 놀아라~~~ 집 꼬라지보면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받아...^^ 사랑해 보리~~~ 더보기
귀여운보리~~♡ 우리집 귀염둥이 보리...사고도 많이치고 말도 잘 안듣지만... 존재만으로도 집안에 활력이 되고 보고만 있어도 넘 귀엽다...ㅋㅋㅋ 정이 들어선지 이제는 진짜 가족같이 느껴지는데...요즘 사료를 잘 안먹어서 영양식도 한번 먹여보고..^^;; 사람한명 키우는거랑 돈드는게 비슷하다.. 작은 아이 타라고 사준 롱보드...지꺼인양 롱보드를 잘 타는 보리..ㅋㅋㅋ 집안에 뭐하나를 사오면 제일먼저 차지하는 보리다..얼마나 호기심이 많은지...새로운것만 있음 물고 뜯고...ㅜ.ㅜ 롱보드타는 연습을 시켜서 개선수로 한번 만들어봐??^^ 더보기
펫파크에서~~♡ 몇날 며칠 비가 내리서....산책을 못나갔던 울 보리 베란다를 바라보면서 얼마나 슬픈 표정을 짓던지...ㅋㅋㅋ 날이 겁나게 더웠지만 보리를 위해서 근처 펫파크를 다녀왔다..^^요즘 맨날 먹기만 하고 운동을 안한지라 몸무게가 더 늘어난듯하다.. 펫파크를 가면 일단 내가 너무나 편한다....보리혼자 막 뛰어놀고 울타리가 다 쳐저있으니 내가 굳이 안따라다녀도 되니....군데군데 이렇게 배변봉투도 다 준비되어있고...무엇보다 공짜이니...ㅋㅋㅋ 겁이많은 아이라서 잘 놀지 못하고 내 옆에만 있으려고 해도...이렇게 한번씩 나오는게 넘 좋다.. 더보기
귀염둥이 보리♡ 우리집 귀염둥이 보리..^^힘들고 짜증날때마다...보리를 보면 웃음이 나온다^^ 정이 들고 진짜 가족같이 느껴지는지...그 어떤 강아지를 봐도 울 보리가 내 눈에는 제일 귀엽고 이쁜거같다.. 맨날 저렇게 벌러덩 누워있는모습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산책을 하는 보리... 맨날 집에만 있는게 얼마나 답답할까 싶으다...산책하는 일이 제일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보리 산책시키면서 나도 운동할수 있으니...ㅋㅋㅋ 더보기
보리 수제간식~~ 강아지용품파는곳만 있으면 이제는 저절로 발길이 간다...ㅋㅋㅋ 얼마전에 주문한 간식들도 아직 많이 있는데.... 수제간식을 세일을 하길래 안사올수가 없네..^^;; 오리 날개뼈라 단단하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을꺼같다... 오자마자 한개 던져주니 환장을 하고 먹는 보리.... 보리야~~너는 먹을때가 제일 이뻐..ㅋㅋㅋ보리 간식비도 만만치가 않다.. 더보기
보리식량들~♡ 먹는걸 엄청 집착하고 좋아하는 울 보리... 근데 어느순간부터 밥을 잘 먹지를 않는다...ㅜ.ㅜ 사료도 바꿔봐주고 이것저것 첨가해서 줘보고... 도통 밥을 먹지를 않는다...병원에 가봐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넘 걱정이다 밥을 넘 많이 먹어도 걱정...안먹어도 걱정이니...ㅎㅎㅎㅎ 차라리 많이 먹었음 좋겠는데.. 예전에 먹던 사료하고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한보따리 주문했다...^^;; 돈 덩어리......사람이고 강아지고 건강한게 최고인데...잘 먹고 잘 자랐음 좋겠다.. 더보기
널부러져있는 울보리♡ 날이 넘 더워진 요즘.... 사람뿐만 아니라 개들도 많이 지쳐하는거같다...^^;; 보리도 더운지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 거리고 차가운 바닥에 대짜로 뻗어있곤 한다..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바리깡으로 털을 밀어주곤하는데...그래도 온몸이 털로 덮여있는데 얼마나 더울까?? 미용기술이 아직 초보라 얼굴주위나 군데군데 지저분하다..ㅋㅋㅋ 가뜩이나 눈물자국때문에 못난이인데 털까지 집에서 자르니 아주 못난이가 따로 없다..ㅋㅋㅋ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울 보리가 세상에서 제일이뿌다 더보기
집에서 미용하는 보리~~♡ 날이 더워져서인지 보리가 무척 헉헉거리고 더위를 타는거같아서 털을 싹~~밀어주기로했다.. 미용실로갈까 하다가 신랑이 바리깡을 사서 틈틈히 밀어주는게 더싸게 먹힐꺼같다고..ㅋㅋㅋ 하긴 사람보다도 더 비싼 개미용이 아니던가... 8만원주고 바리깡을 구입해서...ㅋㅋㅋ 한번 털을 밀어줘봤다.. 생각보다 이뿌게는 안밀려도..그래도 뭐 시원하면 되는거니....온몸이 털이라서 그런지 털들이 겁나게 많다.. 좀 안이뻐도 집에서 밀자 보리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