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두번씩 매번 보리를 산책시키는것도 일이다....
하루라도 안나가면 애가 기운도 없어보이고 매번 베란다에서 처량하게 밖을 보고있다..ㅋㅋㅋ
귀찮더라고 매일매일 산책을 하는데....
날씨가 좀 좋은날은....공원에 가보면 완전 개판이다...ㅋㅋㅋ 동네강아지들 다 산책나온듯한데....
울 보리의 얼굴이....제일 못난이다..ㅋㅋㅋ 그래도 푸들이라고산건데 털도 말리다말고...
얼굴에는 눈물 자국이...ㅋㅋㅋ 그래도 울 가족눈에는 보리게 세상에서 제일 이쁜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