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너무나 덥수룩해서 이번에 살짝 미용을 한 보리....
돈을 쓰니 얼굴이 훨씬 더 이뻐졌네..^^ 며칠동안은 좀 추웠는지 계속 떨기에 옷도 입혀주고...
잘때 담요도 덮어주고..ㅋㅋㅋ보리한테 온식구가 다 지극정성이다..이런마음을 보리는 알련지...
내가 소파에 누워있으면 꼭 따라올라와서 내 배위에서 자는 보리..
내 뱃살이 편한건지...ㅋㅋㅋ 이때가 제일 이뿌다.^^ 처음에는 돈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 했는데..
이제는 보리없는 집은 상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