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너무 식탐이 심하고 사료를 주면 허겁지겁 너무 빨리 먹는다...ㅜ.ㅜ
그래도 자주 구토도 하고 쓰레기통 뒤지고 뭐든지 다 먹는 습성이...^^;;
우연히 티비를 보던중 울 보리랑 넘 습성이 똑같은 아이가 있길래 유심히 보니...
일단 밥양을 충분히 주고 이런 놀이식으로 먹는 기구를 사용하면 천천히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다길래...
그날로 바로 주문을했다....처음 사료를 넣고 보리에게 주니..멍청한건지..전혀 사료를 꺼내지를 못하고
내가 꺼내주면 무서운지 멀리 도망을..ㅋㅋㅋ 보리야 보리야~~엄마 따라서 잘 해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