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 데려왔을때는 세상 귀엽고 너무나 예뻤는데...자라면서 점점 유기견같이 털들이...ㅋㅋㅋ
분명 푸들이라해서 고가?의 돈을 지불하고 데려왔는데....
수의사선생님왈...푸들과 말티가 섞인거 같다는...이게 왠 날벼락이던가...ㅠ.ㅠ
가뜩이나 눈물도 많이나서 얼굴이 저저분한데 ....털까지 이러니... 너무나 속상하다.
잡종이라고 해서 물론 내다 버릴껀 아니지만...속아서 산게 너무 맘이 쓰리다..
그래도 보리야~~울 가족은 세상에서 니가 제일 이쁜개야..^^ 알지???
건강하게만 자라라~~~돈들이지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