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분양받아와서 어느새 7개월차가 된 울집 막둥이 보리~^^
완전 애기때 데려왔는데...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안기에도 조심스럽고했는데....
지금은 엄청 커져서 안기에도 무거워졌다ㅋㅋㅋ
그동안 밥도 잘 먹고 아픈곳도 없이 잘 자랐네...

아침 오후로 산책 나가는 보리...
살짝 귀찮기도 하지만.....자주 나가줘야 스트레스받지않고 좋아하니깐^^
요즘은 이갈이를 해서 일주일사이에 이빨이 3개나 빠져 잇몸이 불편한지 침을 질질 흘린다..ㅠㅠ
눈물흘려 침흘려..얼굴이 엉망이 되버린 보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