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개보리
미용한 보리~
borybory123
2021. 3. 26. 14:13
근 1년만에 미용한 울 보리...
푸들이지만 잡종이라 털이 꼬였다말아선지....털이 기니깐 완전 유기견처럼 지저분했던 울 보리...
게다가 눈물도 워낙 많은지라 눈아래가 늘 검은색으로...ㅋㅋㅋ
이뿌게 미용하고 온 보리를 보니...역시 사람이나 개나 머릿빨이...ㅋㅋㅋ
유기견에서 공주님으로 변했다...이렇게 이쁜 아가를 그동안 너무 무관심하게 키운거같고...
앞으로는 엄마가 털도 매일 빗겨주고....관리잘 해줄께~~`
넘 사랑해 보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