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들
감자찌기~
borybory123
2021. 1. 13. 09:21
매번 아이들 간식차리기가 너무 힘든 요즘이다..어딜 나가지않고 근 1년째 집콕이니..ㅋㅋㅋ
오늘 간식은 뭘줄까 하다가 너무 먹을께 없어서 감자를 찌기로..^^
휴게소 갈때마다 먹었던 알감자가 생각나서 찐다음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면~~
마지막으로 소금 한번 휘리릭~~쳐주면...
짭조름하면서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너무 맛있는거 아니니??
겨울 내내 고구마 감자 밤...이제는 밥이고 간식이고 나가서 좀 사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