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개보리

보리와 산책~~

borybory123 2020. 5. 1. 09:09

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서 보리랑 산책을 매일같이 나간다...

이게 은근 귀찮은일인데....보리가 항상 베란다에 서서 불쌍하게 밖을 쳐다보고있는지라..ㅋㅋㅋ

안나가기가 너무 보리한테 미안하네..

이놈의 눈물자국만 없음 얼마나 이쁠것인가...ㅜ.ㅜ 수술을 해도 안되고

평생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야하니...보기에도 너무 안 이쁘고 눈물자국으로인해 습진도 많이 생긴다하니....

밖에서 실컷 놀고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집으로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