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쓸쓸한주말점심~

borybory123 2019. 12. 15. 18:11

신랑은 아침일찍 아이들 데리고 시댁가고..
나는 살짝 몸살끼가 있어 집에서 쉬기로했다...
온종을 뒹글뒹글거리면서 티비보고 핸드폰하고
황금같은 주말을 집에서 홀로~~ㅠㅠ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껏도 없고해서 라면이랑 삼각김밥을^^
진짜 오랜만에 먹는 삼각김밥이다...라면과 함께 먹으니 진짜 꿀맛이네ㅋㅋㅋ
돈없던 옛날생각도 나고 추억의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