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의 끈질긴 부탁과 설득으로 분양을 받아왔는데...이렇게 좋아하고 잘키울줄은 몰랐다...
학교앞에서 헤어질때면 9.25상봉저리가라다...아쉽다고 안고 뽀뽀하고 차마 발걸음을 못뗀다...
울딸..엄마보다 더 보리가 좋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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