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성화에 못이겨 을왕리를 갔다..
바닷가에갔는데....뻘이여서그런지
물이 더러워보였다...왠지 근처도가기싫은ㅠㅠ
어떤아저씨의 호객행위를 못이겨 들어간 해물칼국수집...별루다ㅋㅋㅋ
무슨빵집에 이리도 사람이 많은걸까..
주인이 너무 부럽다ㅋ
빵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다 맛있었고
바닷가 바라보는 뷰가 환상적이었다...
그많은 자리는 이미 다 만석.만석...
더워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으니
개꿀맛..평일날 친구들과 2층자리에앉아서 우아하게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