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파는가게가 있음 절대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울 막둥이~~^^
이것저것 많이 쇼핑을 한 날이라 안사준다 하니
불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쬐끔만 골라~~하니 넘나 행복한표정을^^♡♡
결정장애가 있는건지....
비닐봉투를 잡고 한참을 서성인다ㅋㅋㅋ
성격급한 나는 언능 사라고 재촉하지만
얼마나 신중을 기하고 고르는지!!
몇가지 고르더니 엄마..오늘 돈 많이 썼으니깐 조긍 만 살께^^
말도 너무 예쁘게하는 울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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